내 모든걸 이해해준 지금 현재 내가 생각하도 서운할만한 행동들을 여태 다 이해해준 사람 너무 고마운 존재 잊혀지지 않는데에 이유가 있는것 같아
신에게 고마워 하고 있어 분명 사진첩 사진 다 지웠는데 공기계에 사진 그대로 있더라 그거 보면서 누나 그리워해 다시 만나는 날에는 누나한테 그때동안 너무나 긴 꿈을 꿨다고 얘기하고 싶다 누나라는 존재 닿일듯 말듯
2년동안 꿈에서도 계속 나오는데 왜 자꾸 나 힘들게 해 차라리 누나 나오는 꿈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 너무 힘들다 보고싶어
어느 날 갑자기 카톡 한통 와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아마 한 평생 누나의 흔적은 안지워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