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ㅋㅋ 아

지금 회사 퇴사 날짜가 2월 28일임 근데 지원하고 싶은 곳은 2월 3일날 출근 예정 ㅎㅎ.. 저 날이 딱 년수가 채워지는 날이라 퇴사 더 일찍 못함 

내가 갈 곳이 아닌 거겠지? 미련 버려야겠지? ㅋㅋㅋ

근데 내가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면접만 봐보면 안되나?

근데 그러다가 뽑히면? 너 같은 쩌리를 한달 기다려 줄 것 같음?

하지만 면접 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ㅇㅋ ㅂㅇ 저 쪽에서 알아서 걸러내지 않을까? 

그냥 입 다물고 다른 공고가 뜨길 기다려야하나? 

너무 아쉽고

마음이 복잡해서 왔다갔다 심경 글 적어봄 6개월이면 ㅇㅋ 내 길이 아니군 할텐데 한달이라... 아쉽다

[익인1]

걍 면접봐봐~•~~

[익인2]

퇴직금때문에 그러는겨? 나같음 그냥 면접 보긴할듯

[글쓴이]

그것도 있고 직종상 년수가 꼭 채워져야 해서ㅠ

[익인3]

최합하고 고민하면됨 지원ㄱ

[글쓴이]

너무 김칫국 마신걸까??? 어떻게 바로 붙는다는 생각을 했을까?? 서류랑 면접은 봐봐야 아는건데!!! ㅇㅋ 지원해범

[익인4]

난 면접경험 얻는다 생각하고 갈 듯 어차피 다른회사도 면접 보고 들어갈거잖아

[익인5]

나도 그런경험 있었는데 최종합되고 솔직히 밀씀 드렸어. 3년째가 아니고 2년 8개월째라.. 인사팀 상담하면서 보고하고 최종 입사함..

[익인6]

붙고 고민하면 돼 일단 지원 고

[익인7]

면접이라도 봐~ 선택지라도 넓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