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퇴사 날짜가 2월 28일임 근데 지원하고 싶은 곳은 2월 3일날 출근 예정 ㅎㅎ.. 저 날이 딱 년수가 채워지는 날이라 퇴사 더 일찍 못함
내가 갈 곳이 아닌 거겠지? 미련 버려야겠지? ㅋㅋㅋ
근데 내가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면접만 봐보면 안되나?
근데 그러다가 뽑히면? 너 같은 쩌리를 한달 기다려 줄 것 같음?
하지만 면접 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ㅇㅋ ㅂㅇ 저 쪽에서 알아서 걸러내지 않을까?
그냥 입 다물고 다른 공고가 뜨길 기다려야하나?
너무 아쉽고
마음이 복잡해서 왔다갔다 심경 글 적어봄 6개월이면 ㅇㅋ 내 길이 아니군 할텐데 한달이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