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 끝날지 몰라서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내가 좀 기다리게 해서 싸웠었어 지금은 잘 풀었는데 이번에 또 데리러 오겠다는거야
이거 어케 잘 말해야 될까 오는거 너무 부담스러워ㅜㅜㅜㅜㅜㅜ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애인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