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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나 친구없고

식도 올리고 여기저기 알리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안 올리고 조용히 같이 살고싶은데

그래도 친구 몇명 불러서 자리는 해야겠지?



 
익인1
양가 부모님 의견이 중요함
20일 전
익인2
못봄
결혼식은 내 파티가 아니라 부모님 수금 파티라

20일 전
글쓴이
저렇게 한 사람 있니?
20일 전
익인3

20일 전
익인3
아 나도 식은 했구나 둘이서
20일 전
글쓴이
둘이서 식을 잡고 한거야? 혹시 조용히 올린 이유가 있어?
20일 전
익인3
주변에 사람이 없고 나도 누구 불러서 뭐 하는거 애초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20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20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식도 예식장 뭐 그런것도 아니고 교화나 절이나 성당 뭐 이런대 비슷한데 가서 그냥 조용히 하면 돼

20일 전
익인3
다 싫으면 둘만 결혼식해
20일 전
익인4
본적없움 결혼식은 부모님잔치라 양가부모님만 설득되면 상관없을듯
20일 전
익인5
양가 부모님하고 혼인 상대하고 의견이 맞으면 가능하지
20일 전
글쓴이
그건 아는데 한 사람이 있나 궁금해가지구!
20일 전
익인6
나 ㅋㅋㅋㅋㅋ걍 살아
20일 전
글쓴이
혼인신고하고 지인들한텐 그냥 말만하고?
20일 전
익인6
혼인신고 하고 우리끼리 좋아하는 동네밥집 가서 밥 먹었어 ㅋㅋㅋ
지인들한테는 만나거나 할 일 있거나 안부 연락 오거나 하면 그때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산다고 얘기하는 정도?? 막 굳이 연락 돌리지 않았고
결혼식 너무 귀찮고 비싸고 하객으로 어디까지 누구까지 부르네 마네 너ㅓㅓㅓㅓ무 성가셔서 안 했어
지금 거의 5년째 되어 간다 ㅎㅎ

20일 전
글쓴이
우와 나도 그냥 저렇게 살고싶어 ㅋㅋㅋㅋ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
20일 전
익인6
와아아 고마워 이런 얘기 처음 들어보는데 좋다..?!
혼인신고 완전 쉬워 구청 가서 신청서만 내면 1분컷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 어른들도 감사하게도 이런 저런 말씀 안 하셔서 다행이었던 거 같고..
나는 근데 예전부터 우리 엄마한테 '결혼식 너무너무 귀찮아서 안 할 거니까 엄마도 그런 줄 알아!'라고 오래 전부터 얘기해왔어서 엄마도 생각을 조금씩 바꿔오셨었어
아 그래도 결혼식은 해야지~ 하시다가 내가 몇년 얘기하니까 결국 의견 바뀌심 ㅜㅜㅋㅋㅋ
너도 가능한 한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할 수 있길!! 행복하길 바랄게~~!

20일 전
글쓴이
6에게
나도 우리엄빠는 내가 이미 결혼 안 하니까 절대 결혼얘기 꺼내지 말라고 해서 식 안 올리고 둘이 산다는 거 만으로 오히려 좋아할수도 ㅋㅋㅋ 상대 부모님도 이해해주심 좋겠다 ㅎ 경험 말해줘서 고마워!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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