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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기본 사람은 괜찮은거 같은데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어… 연애경험도 거의 없어서 그냥 내가 “고쳐쓴다” 생각 해봐도 되나 고쳐쓰는것도 아니고 걍 가르쳐준다….?


 
익인1
아니..
3일 전
익인2
뭔데 ?
3일 전
글쓴이
좀 부담스럽게 구는 부분들….? (불도저 같음…) 느끼하게 느껴져 ㅠ
3일 전
익인3
아니 5년을 넘게 만나도 안 맞춰진다 그냥 쓰든가 안 쓰든가 고쳐쓰는 건 없음
3일 전
글쓴이
근데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걍 시간 지나면서 나아지나 그럼….? 상대가 좀 연애초반 들뜨는게 주니까?
3일 전
익인3
예를 들어봐 어떤건데??
3일 전
글쓴이
1) 썸탈때 영통을 하자고 해서 했는데 이게 어쩌다보니 매일 밤 두시간씩 하게 됨 “우리 평소 시간에 영통 걸게~?“ 하더라고
2) 무슨 한달단위로 기념일 챙길 생각을 하길래 싫다고 얘기함
3) 크리스마스때 상대 가족 만나는 자리였는데 어차피 가벼운 자리라고 (해외살아) 커플 크리스마스 티셔츠 입자고 꼬드겨서 안된다고 함

요런 느낌… 이 외에도 좀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긴 한데 (학력이나 단어선택) 그건 둘째치고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이유가 좋은 점들을 떠올리다가도 저렇게 부담스럽게 하는 부분들이 떠오름

3일 전
익인4
나 30중반 유부익인데 ㅋㅋㅋ 보통 저런 경우 초반 여친들한테 갈굼당하면서 연애경험 쌓이면서 나아지고, 맨마지막 여친/와이프가 덕본다 > 는 내 경험
3일 전
익인5
ㄹㅇ ㅇㅈ 명언이네
3일 전
글쓴이
…….아 에바… 이 사람이 장기연애를 하긴했는데 고딩+대1 까지 하고 그 이후엔 연애를 그냥 안했더라고… 근데 한두달 만났는데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나랑 잘맞으면 결혼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음.. 사람이 순한거 같긴한데 가끔 엥? 스러운 발언들을 하고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때가 있어서
3일 전
익인4
놓아주자…
3일 전
글쓴이
혹시 어떤 느낌으로 하는 말인거야?? 안맞을거 같아서???
3일 전
익인4
내가 유부라 그런가,,
너가 걸을 가시밭길을 생각하니 너가 힘들거 같아서ㅜㅜ
상대가 결혼생각하는거면 같이 많이 조율해나가야하는데,, 기왕이면 조금 더 경험있고 다듬어진 사람이 좋긴하니까..
결혼하면 너가 포기하는 부분도 반드시 생기곤 하는데 (ex 예를들어 남자들 잘 안고쳐지는거 있자나.. ㅋㅋ 기념일 안챙기는거 > 안서운해할 줄 알아야함. 적응해야함. 아니면 백이면 백 싸움) 대신에 장점이 그만큼 있으면(애정표현이 많다) 단점이 상쇄가 되고 평생 살아도 갠찮겟다 각이 나오겟고.. 그러면 만나도 좋은데.. 너무너무 답답하다 싶으면 놓아주는거 츄천,, ㅠㅠ

3일 전
글쓴이
4에게
혹시 윗댓 봤어….? 사람이 장점이 많긴 한데 그만큼 미성숙한 부분이 많긴 해.. 근데 사람 찾기도 힘들고 좋은사람 찾기도 힘드니까 더 좋은 사람 찾는다고 하면 욕심인걸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 ㅎ 주변 애들 이제 다 장기연애하고 그래서 더 조급하게 느껴지는것도 있는 것 같고..

3일 전
익인6
네가 고치는거 불가능 스스로 바뀌는거 가능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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