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른다면서 물어보면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음.
본인은 그냥 말하는 건데 말하는 거 걍 개웃김.
사장님이랑은 친하게 안 지낸다고 거리두기 함.
뭔가 아우라가 있어서 사장님도 이 언니 어려워 함.
덕분에 좀 부당했던 일같은 거나 에바스러운 일들
이 언니가 대신 다 커버쳐주고 보상 받아줌.
너무 좋아서 언니 좋다.사랑한다고 장난으로 이야기하면
절대 나도 사랑해 이런 말 안 해줌.
그래^^ 라고만 함.
그게 더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