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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 시간 필요한 사람인데 그거 관련해서 엄마랑 전남친에 대해 상담하다가 엄마가 “그래 너 퇴근하고 나서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천장 보면서 멍도 때려야 하는데” 라고 하는데 갑자기 웃긴거야
내가 천장보면서 멍을 때렸나? 그걸 어떻게 알고 있었지 싶어서 갑자기 웃음나더라고 ㅋㅋㅋㅋ 울 엄마만큼 날 잘 알아주는 사람 만나야할텐데 싶어서 걍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ㅠㅠ좋당 엄마가 최고야
3일 전
글쓴이
티격태격 하긴 해도 내 인생 베프는 엄마야 ㅎㅎ 그래서 엄마도 결혼할거면 베프라고 느껴지는 사람이랑만 하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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