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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어렸을 적 꿈도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면 지금의 내 모습 보면 아직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절반은 와 있더라고

누군가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동반자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런 소망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 보면 동반자와 비슷한 사람하고 같이 매일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

살면서 여러가지 바래왔던 거 같은데

그 중에 몇 가지는 세상이 이루어준 느낌이야

참 그냥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



 
익인1
나도 그랬음 좋겠다
17일 전
글쓴이
충분히 가능할거야 되짚어보면 그래도 몇가지는 이뤄졌을 거라 생각해!
17일 전
익인2
너가 잘 살아서 그래
17일 전
글쓴이
나 남들처럼 열심히 산 것도 잘 산 것도 아냐
17일 전
익인3
우왕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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