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6l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겠다고 부모님 반대에도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중인데 우울해ㅠㅠㅠ
내가 우겨서 올라온거라 힘들다..우울하다 찡찡거리거나 하소연할수도 없고 그럼 분명 내려오라하거나 그러니까 올라가지말랬잖아라고 잔소리만 듣겠지ㅠ
서울에 친구도 있고, 사촌들도 있는데도 왜이리 우울할까ㅠ거리도 3-40분거리라 보고 싶으면 만나면 되는데 평일엔 다들 일하니까 못 만나고 주말에 한번씩 시간 맞으면 보러 가면 되긴한데 맘 한군데가 텅빈 느낌…만나고 있어도 행복하지않고 슬프고 눈물나고 우울해…
2년 계약직이고, 월급도 최저라 미래가 불확실해서 여기저기 돈쓰면서 돌아다니기도 빠듯하고 쇼핑도 아이쇼핑만 하는 현실…본가도 ktx가 없는 지역이라 가려면 3-4시간은 걸려서 맘대로 주말에 내려가기도 빡세다…ㅠㅠ


 
익인1
난 남친사귀거 해결됐다...
2일 전
글쓴이
모솔..ㅠㅠㅠ남친 어찌 사귀나..?ㅋㅋㅋㅠ
2일 전
익인2
그게 향수병임... 나도 심해 ㅠ..
2일 전
글쓴이
ㅠㅠ향수병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ㅠ대학교때 자취했는데 그래도 본가랑 1시간 거리라 주말마다 본가갔는데..서울은 쉽지않다ㅜ왕복 비용이 무시못하는ㅠ
2일 전
익인3
나도 서울 올라온지 3-4년 됐는데 쓰니가 느낀 거 다 느꼈어..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서울로 올라온 뒤로 우울한 거 다 없어졌어
2일 전
글쓴이
난 올라간지 이제 1달차..ㅠ향수병이 너무 빨리 왔어..그나마 직장 다니니 사람 만나고 일할땐 정신없어서 못 느꼈는데 퇴근후..집에 있으면 그렇더라..일부러 야근자처하거나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해요 이렇게 하는거같아ㅠ
2일 전
익인3
아 맞아ㅠ 솔직히 주말도 안 기다려지고 본가 내려가는 그 순간에도 내일이면 다시 서울 올라와야 된다는 그 생각에 너무 답답함… 취미를 만들어보는 건 어때! 게임이나 그림 뜨개질 ..?
2일 전
글쓴이
와..맞아 본가 내려가도 낼이면 바로 가야하니 답답해ㅜ대학생이면 방학내내 가기라도 하지..직장인 방학 안주나ㅋㅋㅋㅠ
마자!나 취미가 없네…본가에 있을땐 빵이랑 쿠키 굽는게 취미였는데 서울로 오븐 들고 와서 하기엔 돈 많이 들거같아서 오븐 냅두고 왔어서 그후로 취미가 없네..
취미 하나 만들어야겠다!!그림그리는거 잘은 못해도 좋아해! 풍경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길거리 돌아다면서 사진 찍어야겠다!!고마워!!ㅠ

2일 전
익인4
나도 2년내내 구러다가 서울에 남친 사귀고 해결돰…
2일 전
글쓴이
다들 남친 사귀고 해결됐구나~남친..생기면 좋겠다ㅋㅋㅋ모솔이라 어찌 사귀는지 모르겠다ㅋㅋㅠ
2일 전
익인5
공원 많이걸어 추천 교회도 좋은교회는 친구많이생기고 남친의존은 비추
2일 전
글쓴이
마자아 그래서 진짜 아무 생각없이 길거리에 많이 걸어댕김 여기저기 뭐 있나?구경도 하고 지리도 익힐겸 길거리에 멍하니 왔다갔다 걷는 사람 나일거야ㅋㅋㅋㅋㅠ
2일 전
익인5
나두많이걸어ㅎㅎ 큰건물 많이가 병원도 의외로 산책가능해ㅋㅋㅋ슬 걷고 나옴ㅋㅋ좋은하루보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일진 되보니까 일진들이 왜 맨날 학교와서 자는지 알겠음466 4:0567808 2
일상주식하면 안된다는게 내 결혼 조건중에 하나인데263 13:2826564 0
일상신입 왜 주말마다 회사나오지?.. 불편하다참141 17:127775 0
이성 사랑방/연애중귀파주는게 싫다해서 싸웠고 바로 차에서 내렸는데 그냥 감79 10:3917276 0
야구본인 팀 입덕하게한 선수 이름 말하기53 16:472889 0
약속취소 되서 좋다는 애들은 못생긴거같아42 14:01 953 0
미정당 어묵떡볶이 맛있음 14:01 11 0
복숭아 아이스티 좋아하는데 이디야 빽다방같은 곳 또 있을까??? 14:01 15 0
아 겁나 기분 나쁘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가족이랑 보낸 게 그렇게 이상할 일이.. 14:01 29 0
동기화 잘못해서 사진 다 날라갔어........ 14:01 11 0
기분 나쁜데 예민한지 좀 봐줘 6 14:00 26 0
개인적으로 밥 먹을 때 쩝쩝거리는 것보다 이게 더 싫음 14:00 16 0
회계 공부중인데 진짜 용어가 장벽이다 ㅋㅋㅋㅋㅋㅋ 14:00 31 0
젤라또 먹을까 빙수 먹을끄1 14:00 11 0
풍월량 타르코프 보는사람?? 14:00 13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이거 어때??5 14:00 163 0
본가에서 사는데 생활비 50 달라고 하면 자취하는게 낫나?5 14:00 27 0
삐쩍 마른 것보다 14:00 29 0
인바디 근육 평균 이상인데 다리 라인 어떻게 예쁘게 만들지 2 14:00 22 0
도쿄 왕복 36 갈까2 14:00 23 0
남익들 여자볼때 스펙 바?16 13:59 62 0
버스에 내가 두고 간 걸 누가 훔쳐간 것 같아 ...1 13:59 74 0
인티 연극표 당첨됐는데 오늘 볼사람? 13:59 17 0
우린 눈안온닼ㅋㅋㅋㅋ 13:59 15 0
좀벌레 퇴치법 좀 ㅠㅠㅠㅠ 13:59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