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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서울 올라가겠다고 부모님 반대에도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중인데 우울해ㅠㅠㅠ
내가 우겨서 올라온거라 힘들다..우울하다 찡찡거리거나 하소연할수도 없고 그럼 분명 내려오라하거나 그러니까 올라가지말랬잖아라고 잔소리만 듣겠지ㅠ
서울에 친구도 있고, 사촌들도 있는데도 왜이리 우울할까ㅠ거리도 3-40분거리라 보고 싶으면 만나면 되는데 평일엔 다들 일하니까 못 만나고 주말에 한번씩 시간 맞으면 보러 가면 되긴한데 맘 한군데가 텅빈 느낌…만나고 있어도 행복하지않고 슬프고 눈물나고 우울해…
2년 계약직이고, 월급도 최저라 미래가 불확실해서 여기저기 돈쓰면서 돌아다니기도 빠듯하고 쇼핑도 아이쇼핑만 하는 현실…본가도 ktx가 없는 지역이라 가려면 3-4시간은 걸려서 맘대로 주말에 내려가기도 빡세다…ㅠㅠ


 
익인1
난 남친사귀거 해결됐다...
5일 전
글쓴이
모솔..ㅠㅠㅠ남친 어찌 사귀나..?ㅋㅋㅋㅠ
5일 전
익인2
그게 향수병임... 나도 심해 ㅠ..
5일 전
글쓴이
ㅠㅠ향수병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ㅠ대학교때 자취했는데 그래도 본가랑 1시간 거리라 주말마다 본가갔는데..서울은 쉽지않다ㅜ왕복 비용이 무시못하는ㅠ
5일 전
익인3
나도 서울 올라온지 3-4년 됐는데 쓰니가 느낀 거 다 느꼈어..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서울로 올라온 뒤로 우울한 거 다 없어졌어
5일 전
글쓴이
난 올라간지 이제 1달차..ㅠ향수병이 너무 빨리 왔어..그나마 직장 다니니 사람 만나고 일할땐 정신없어서 못 느꼈는데 퇴근후..집에 있으면 그렇더라..일부러 야근자처하거나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해요 이렇게 하는거같아ㅠ
5일 전
익인3
아 맞아ㅠ 솔직히 주말도 안 기다려지고 본가 내려가는 그 순간에도 내일이면 다시 서울 올라와야 된다는 그 생각에 너무 답답함… 취미를 만들어보는 건 어때! 게임이나 그림 뜨개질 ..?
5일 전
글쓴이
와..맞아 본가 내려가도 낼이면 바로 가야하니 답답해ㅜ대학생이면 방학내내 가기라도 하지..직장인 방학 안주나ㅋㅋㅋㅠ
마자!나 취미가 없네…본가에 있을땐 빵이랑 쿠키 굽는게 취미였는데 서울로 오븐 들고 와서 하기엔 돈 많이 들거같아서 오븐 냅두고 왔어서 그후로 취미가 없네..
취미 하나 만들어야겠다!!그림그리는거 잘은 못해도 좋아해! 풍경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길거리 돌아다면서 사진 찍어야겠다!!고마워!!ㅠ

5일 전
익인4
나도 2년내내 구러다가 서울에 남친 사귀고 해결돰…
5일 전
글쓴이
다들 남친 사귀고 해결됐구나~남친..생기면 좋겠다ㅋㅋㅋ모솔이라 어찌 사귀는지 모르겠다ㅋㅋㅠ
5일 전
익인5
공원 많이걸어 추천 교회도 좋은교회는 친구많이생기고 남친의존은 비추
5일 전
글쓴이
마자아 그래서 진짜 아무 생각없이 길거리에 많이 걸어댕김 여기저기 뭐 있나?구경도 하고 지리도 익힐겸 길거리에 멍하니 왔다갔다 걷는 사람 나일거야ㅋㅋㅋㅋㅠ
5일 전
익인5
나두많이걸어ㅎㅎ 큰건물 많이가 병원도 의외로 산책가능해ㅋㅋㅋ슬 걷고 나옴ㅋㅋ좋은하루보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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