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지금봐도 그때 애니 치곤 되게 설정이 신기해
여주가 따로 마음에 둔 남자가 있는데도
자길 데려온 사신이랑 어쩌다가 친해지다가 사랑하게 되는게 지금봐도 신기한것 같아 뭐랄까.. 자기 사랑을 이어주러 온 큐피트랑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은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