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 계산으로는 13살이거든.
근데 요즘 남친사업 힘들어서 수입이 적다보니 내가 돈 반반 내주거나 더 내주거나 하거든.. 나는 퇴사하고 학원다니면서 파트타임알바 가끔식 해. 친구들은 당연히 그 왜 사귀냐고 욕하긴 해ㅋㅋㅋ
근데 이미 정이 너무 많이 들었넹... 남친은 나중에 돈많이 벌면 자기가 다 내겠다고하는데 남친이 은근 구두쇠기질도 있구...모르겟다 나도... 고마워하는 티는 내는데 그냥 가식이여도 정말정말 미안하다 지금은 내가 어렵지만 좀만 상황 풀리면 내가 더 비싼것도 사주고 너 지갑열일 없게도 해주겠다 이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