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1-2달에 1번..?)
남친은 같은 빌라에 살기도 하고 친구들은 다 멀리 사는데
공부하기도 벅차서 멀리까지 가기가 부담스럽거든
그리고 나는 내 상황도 벅찬데 친구가 매일 똑같은 자기 힘든 문제를
징징거리는 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어느 순간부터 연락도 점점 줄였어
근데 친구는 내가 자기를 남친만큼 만나주지 않는 거랑 연락을 줄인 게
너무 서운했나봐 내 생일 때도 모른척하더라고(12년 지기)
생일 때까지 모른척당하고 나니까 머리가 좀 복잡하더라 아예 손절을 한 건지..
내가 너무했을까? 다른 공시생들은 친구랑 어느 주기로 만나?
연락은 자주 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