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하기에 괜찮은 사람인가 괜찮은 조건인가 자신이 없다.
부모님도 따로 사시는데 내가 부양할 수 있을까 싶고 조금 그렇다 했떠니
애인이 나보고
그런거 같이 나누려고 결혼하는거고
너희부모님한테 무슨 일 생기고 하면 당연히 금전적으로 같이 도움 줄 생각도 있고
진짜 급한일이면 빚을 내서라도 도와드릴거다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자기랑 같이 상의하고 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