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 전애인은 하트시그널 시절 서주원 닮았었음 서주원이 뭐 잘생겼냐할 수 있는데 난 얘가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거든 이제 미련은 없는데 얘 만난 이후로 내 스타일 아닌 못생긴 사람은 아무리 성격 좋다고 해도 못 만나겠어.. 최근에도 친구가 소개 받을래?하고 보여줬는데 얼굴이 축구선수 박민재 광대 없는 버전임 진짜 딱 축구선수 원숭이상임 성격 너어어어어무 좋고 집도 잘 산다고 하는데 한 번 받아볼까 싶다가도 만나서 얼굴 보면 집 가고 싶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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