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애인집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 주소도 몰라...!!
참고로 내 자취방은 사귄날부터 오픈되었오.... 거절해도 데려다 준다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고 커플의 행위도 우리 집에서 해!!!
나도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애인 자취방에서도 놀고 싶은데 언급하면 지저분하다 이런싣으로 피하기만 하고
이제는 오늘 그 근처에서 노니까 놀다가 어두워지면 오빠 방 가서 넷플릭스 좀 보다가 해산할까? 이런 얘기하면 대답도 안하고 피곤하다는 표정 짓거나 "왜 또 얘기하게 하냐 우리 집 가기 싫어" 로 피하기만 해
아니 왜일까.....? 우리집도 더러웠고... 더러운 날 부끄럽다 해도 괜찮다고 같이 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아프다해서 죽이나 이런거 시켜주려고 해도 뮬으면 답장 뜸하다가 괜찮다고 오고...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