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고 엄마 언니랑 오겜 정주행 중인데 신호가 옴...
나익 만성변비라 방구냄새 개심함 (얼마 전에 아빠한테 똥 먹고다니냐고 한 소리 들음)
참다가 참다가 모아서 꼈음 두 여사님의 따가운 시선을 받음
다들 드라마에 집중하느라 제발 냄새 안나길 기도함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다들 기겁하면서 도망감 ㅋㅋㅋㅋㅋ
새해 첫 날부터 큰일한 내 장 대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