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시다고 산책 일절 안하신대 평소에 절대 안하고
가끔 내가 돌봐줄때 산책하는데 너무 행복해하고 잘 걸어다니는데 산책 안시킨다고 하니 안쓰러울뿐
7살 평생을 산책 없이 사니까 3키로 표준 소형강아지가 5키로까지 쪄서 호흡도 불편해하는데 돈 아깝다고 병원도 안가시고 체중 조절할 의지도 없으신가봐
양치도 당연히 안해주니 치석 쌓일대로 쌓였고..
와중에 개 냄새 싫다고 일주일에 한번은 매번 씻기신다네
참.. 나도 반려인으로서 많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집안이 아니니 뭐라 권유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