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사귄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벌써부터 주에 1~2번만 봐도 충분하다는 애인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해?

난 매일봐도 부족한데.. 지난주 금요일에 마지막에보고 못보다가 목요일에 2시간 겨우 같이 있고...제대로 된 데이트는 다음주 화요일에나 할거같고... 진짜 너무 답답해

난 남자고 애인은 이전 연애가 장거리에 달에 한두번 만났어서 아무렇지 않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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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학교 cc야.. 심지어 방학이라 할게 많은것도 아니고.. 연애초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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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도 매일 만나는 걸 원한다는게 아니라.. 지금 사실상 주에 한번도 겨우 보는 느낌이니까..

[글쓴둥이]

어렵네.. 나도 바쁠만한 뭔가를 찾아봐야겠어..
말해서 타협점도 한번 찾아볼게

[둥이2]

이것도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함..

[둥이2]

매일은.. 너무 피곤해 내 일상이 없는것도 어니고

[둥이3]

매일은 좀.. 주 1,2회 적당한데

[둥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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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

그냥 연애스탈이 다른거같은데!
매일은 부담스러운거같아 ㅠ 매번 신경쓰고 만나기도 힘들구 주에 1-2번 적당해

[둥이6]

와우 너무 충분한디..

[둥이7]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나도 주에 한두번이 딱 좋고 힘들면 격주에 한번까지가 좋더라구.
자주 보는거 좋지. 좋은데 힘들었음..

[둥이8]

자주보면 좋긴 한데 내 일상의 흐름이 깨져서 난 주에 한 두 번 보는 게 딱 적당했었어

[둥이9]

나도 솔직히 애인이 아무리 좋아도 내 일 내 친구들도 만나야하고 극i라 혼자만의 시간까지 챙기면 주 1회 충분하더라. 장거리연애 할 때는 달에 한두번 보는것도 아쉽긴 하지만 힘들진 않았어. 이게 애인한테 애정이 적어서는 아님
근데 내 애인은 그냥 계속 얼굴 보고 싶다고 아예 자취방에서 같이 살자고 해서 조율하느라 힘들었음. 애인은 내가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나?싶어 하고 나는 애인이 본인 인생에 나 말고는 중요한 게 없나? 싶어서 오해도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