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충청도 지역들에서 술 마시고 느낀 동네 후기들

안산 중앙동 - 최악 술집마다 흡연실이 있는데 왜 복도에 모여서 담배피는지 모르겠음 문돼 양아치 비율 넘사

안양 범계 - 그냥 번화가 느낌 그렇다할 특징이 없었음 무난무난

수원 인계동 - 골목 딱 들어가자마자 술집 많아서 놀랐는데 딱 그 거리가 끝이였음 악명에 비해(?) 생각보다 무난함 

성남 모란 - 신기한 동네 20대도 개많은데 60대 이상도 개많음 경기도의 종로 느낌 늙은 취객들이 많고 무서움

용인 보정 - 카페거리 술집이 많진 않고 동네 조용했음 술 많이 마시는 동네는 아닌듯함

이천 시내 - 오래된 구 시가지 느낌 강원도 술집 거리보다 꾸져서 좀 놀랐음

천안 두정동 - 길거리에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 개많음 길 개더럽 생각보다 굉장히 도시 사람도 많음

대전 둔산동 - 사람 개많음 위에 동네들보다 깔끔하고 뭔가 정돈되있어서 놀람 이비자는 재미없었음 개좁음 실내흡연 가능한데 이층에 흡연실이 있었나? 뭔 그랬던 기억이 있음 (정확은 x)

[익인1]

천안은 차라리 불당쪽으로 가셈 ㅋㅋㅋㅋ 두정은 클럽 삐끼들 너무 많고 불법유흥주점 많고… 나도 딱 20살 21살때만 감

[글쓴이]

불당이 천안의 강남이더라 소리는 들었는데 술집도 많나바??

[익인2]

중앙동 ㅇㅈ

[글쓴이]

첨엔 술집에 흡연실이 없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