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실수로 친구 언팔햇엇는데(잠금 화면 안 했을때 터치 막 되던 시절 이었을듯 ㅜㅜ)
나중에 알았고 근데 알람가는게 민망해서 다음에 얼굴 볼때 말하고 해야지ㅜㅜ 햇엇는데 이리저리 바빠서 까먹고 있었단 말야 ㅠㅠ
그러다가 다른 같이 아는 친구랑 얘기하다 기억나서 이름 텨보니까 걔도 언팔 해놨네 ㅠㅠ
사실 1년에 한두번 연락할까말까하는 친구긴 한데 ㅠㅠ 그냥 아쉽다...
나는 심지어 스토리 다다 보는 편은 아니라서 걍 검색어에 잇는 틴구들 스토리 표시되면 눌러보고 하는 타입이엇는데... 그 틴구가 자기 염탐하고 잇엇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ㅋㅋ큐ㅠ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스토리 봣다가 고양이 키우길래 와 언제 키웟지 구경해야지 해서 프로필 눌럿는데 쌍방 언팔이더라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