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군대 휴가 나와서 복귀 전 날이였는데 

엄마가 맛있는거 먹으라고 전복 버터구이를 해줬거든?

집이 막 잘사는편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좀 가난한편이였음

같이 먹자 했는데도 양이 적어서 그런지 엄마는 먹었다고 하고 해서 결국 혼자 먹었는데 

새벽에 몸이 간지러워서 깨니까 몸 거의 1/4이랑 얼굴 입술이 엄청 빨갛게 탱탱 부어있는거야 

응급실은 비싸니까 아침까지 참았고 아침 되니까 붓기는 좀 내려가고 입술은 엄청 부어있었는데 걍 엄마가 걱정할까봐 복귀시간까지 피씨방에 있을려고 새벽에 몰래 문자 남겨놓고 조용히 나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 조그만 소리에 뛰쳐 나와서 벌써 가냐고 하다가 얼굴보더니 얼굴이 왜이러냐고 자기가 이상한거 먹여서 그렇다고 엄청 속상해 했었음 그냥 나 맛있는거 먹이고 싶어서 그랬던건데 




 
익인1
에궁ㅠㅠㅜㅜㅜㅠ
지금도 전복에 이상반응 있어?

4일 전
글쓴이
ㄴㄴㄴ 그 때 내장을 좀 덜익혀서 그런것 같다고 했어 엄마가
4일 전
익인1
글쿠나 여유있을 때 엄마랑 버터구이 전복 먹으러 가 짠한 기억을 맛있는 기억으로 덮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직 독감 안 걸린 사람 있어? 비결이 뭐야?735 0:3446884 4
일상ㅇㅅaㅇ 임시공휴일 왜 시러하지 다들 학생인가316 9:4544417 1
일상 애인 집 주방보고 충격 먹었는데 40304 11:1436217 2
이성 사랑방/이별 인생 최악의 쓰레기를 만나버렸네 92 0:0731932 0
야구 OT 중에 조는 선수들도 있었나 보네 44 10:3917233 0
출첵 채우기 뽑기 거의 한 6만 썼는데 한번을 안 나옴 ㅋㅋㅋㅋㅋ6 01.05 00:01 24 0
난 중학교때 우리 얼마나 꼴통학교였냐면 우리 학교 발령받은 선생님 바로 다음년도에 ..16 01.05 00:00 106 0
오늘의집 빈집설치는 좀 그런가?3 01.05 00:00 22 0
방음 안되는 집에서 사는데 너무 괴롭다 4 01.05 00:00 42 1
러쉬 덕후인데 러쉬 세일 이렇게 여유로웠던거 처음임18 01.04 23:59 628 0
내일 소개팅 잘 되려낭9 01.04 23:59 215 0
쿡연주님 초코퍼지 진짜 맛있다 01.04 23:59 26 0
직장인 집순이는 연애 어떻게 하닝14 01.04 23:58 699 0
안양 사는 익들아 여기 살기 어때?28 01.04 23:58 510 0
혹시 인천공항에 캐리어 보조백?? 같은 거 파는 곳 있어??3 01.04 23:58 26 0
주6일근무 진짜 못하겠다 1 01.04 23:58 119 0
미용관심 많거나 잘 아는 익 있어??4 01.04 23:58 63 0
사랑니뽑은지 일주일지났는데 유지장치 이제 껴도 되겠지.. 01.04 23:57 15 0
누가내살3키로만 ㅠㅠ 3 01.04 23:57 19 0
이성 사랑방/곰신 혹시 군대에서 만나게 된13 01.04 23:57 144 0
남자친구 다툴때 너희는 어때21 01.04 23:57 65 0
다리아프당 01.04 23:57 13 0
낼 쌀국수머거야지 01.04 23:57 16 0
그사람이랑 재회 01.04 23:57 12 0
요즘 트위터 좋아요 누른사람 볼수없지?1 01.04 23:57 2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