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신경쓰이게 한 거 없음 그냥 내 문제 99프로..
매일 같이 자고 일어나고 휴대폰 전화 연락처 검색기록 게임 기록 문자 내역 다 봐도 돌아서면 불안해서 애인 잘 때 몰래 휴대폰 더 뒤져봄 구글 앱 설치 내역까지 다 봄
애인이 뭐 먹는다 사진 보내면 저장해서 위치 보고
위치 공유 켜두고 애인 혼자 쉬는 날엔 전화해서 옆에 소리 들어보면서 애인 아버님, 애인 혈육 소리 꼭 체크함
전화도 오래하고 일부러 여자랑 같이 뭐 하면 그 사람 인스타 다 뒤져보고 애인 폰으로 대화내역 다 확인함 진짜 예민하지?.. 애인은 대학와서 한번도 여자 껴서 밥먹은적도 없음 이것도 직접 확인함..: 결국 애인 왕따되고 친한 사람 없이 혼자 고립되게 함 뭐 학교생활관련해서 뭐 옮길려 한 적 잇는데 옮기면 거기 여자 많은 환경이라서 단순히 이 이유로 반대하고 못가게 하기도 했음
어릴 때 기억 때매 그런가 사람 자체가 난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도 좀 심한 거 같아서,,
연하애인이 아줌마, 할머니라고하는거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