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오니까
문앞에 거대한 박스가 있어서 보니까
동생이 택배 보낸거길래 뜯어봤더니
세상에나 엄청 빽빽하게 가득 채워놓은거여
심지어 사진은 일부만 찍은거야...
ㅜㅜㅜㅜㅜ 진짜 동생채고다 ㅜㅜㅜㅜ
사랑훼 내혈육메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