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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4l
퇴근길에 그냥 눈물이 퐁퐁 나도라 ㅜㅜ
일 언제쯤 편해질까…


 
   
익인1
청춘이다 너무 잘하고 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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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글쓴이
프로그램 자체가 난 첨이라 ㅜㅜ
5일 전
익인3
ㅜㅜ
5일 전
익인4
고생했어 나도 6년 차지만 사람 상대하는 게 익숙해지다가도 익숙하지 않더라고 내일 주말이니까 일 생각하지 말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푹 쉬어!
5일 전
글쓴이
고객응대가 너무 어렵더라 ㅎㅎ 여기에 또 시재빵꾸 안나게 생각도 해야하고
5일 전
익인5
에궁 고생했당 ㅠㅠ
5일 전
익인6
고생했어.. 신입행원이라는자체가 은준생인 나한테는 너무 부럽다..
5일 전
익인7
행원은 아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 적응하기 힘들지,,,
나도 입사초기에 자체 erp 쓰는곳 입사해서 남몰래 머리 뜯으며 살았따,,,
거기다 행원은 고객응대도 해야하니....
고생해쒀,,,, 화이팅

5일 전
익인8
은행원 꿀인줄 알았는데 아녀? 힘든가
5일 전
익인11
민원+회계 느낌일듯 힘들듯
5일 전
익인12
사람 상대하는 건 진심 뭐든 힘듦
5일 전
익인18
어떻게 꿀이라고 생각했을까…
5일 전
익인23
뭔 꿀.. 사람 응대하는것만 해도 힘든데
그냥 내가 손님으로 가서 대기하면서 본것만 해도.. 가끔 어르신들 반말 찍찍 막무가내로 구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5일 전
익인22
일단 사람 상대하고 거기에 큰단위 돈 관리해야되니깐 부담감 장난 아니래
5일 전
 
익인9
지금도 6개월차 신입이긴 하지만..나도 한달까지는 진짜 죽고싶었어ㅠ 고생많았어ㅜㅠ 6개월 기적을 믿어봐 진짜 괜찮아짐
5일 전
익인10
나두 신입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 두근두근해..ㅠㅠㅠ화이팅 고생했어
5일 전
익인13
나도 이제 4년차지만.... 눈물날 때가 있다 ㅋㅋㅋ 근데 신입때는 진짜 맨날 퇴근길에 울얶던 거 같음 그또한지나가리라.. 힘들어도 어려우ㅏ도 버티다보면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은행원이란게 참 공감 받을 수 없는 직업이거든 경험헤보지 않는 이상 모르거든... 그럴수록 동기들한테 털어놓고 은행에서 나오면 은행일은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해 어차피 지금 울고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아 다음 영업일에 해결하자 ~!~!
5일 전
익인14
화이팅 ㅜㅜ내친구도 만일년 행원인데 진짜개헬니라고 올해무조건 이직한다고하더라
5일 전
익인15
화이팅이야ㅜㅜ남친도 이번에 입행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ㅜㅜㅠ
5일 전
익인17
와 난 줄
5일 전
익인17
난 못버티고 퇴사했지만 쓰니는 곧 익숙해지길 바라ㅜ
이정도로 서비스직인 줄 몰랐어 난

5일 전
익인20
출근한지 며칠이나 됐어? 나도 그래..
5일 전
글쓴이
이틀차야…ㅎ 어제부로 근무
5일 전
익인20
난 나흘차인데 버스타고 오는 내내 현타왔어...... 가족들 있어서 버틴다....ㅠㅠㅠ
5일 전
글쓴이
눈물이 나던게 월요일 되면 까먹어서 또 질문해야하는데 어쩌지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 ㅠ
5일 전
익인20
자취해? 가족들 있어야 나은데...
5일 전
익인21
ㅠㅠ행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환경이라 공감된다.. 넘 고생많았어
5일 전
익인22
마감하고 시재 맞을 때까지 퇴근 못한다고 들었는데 진짜야? 안 도와줘?? ATM 시재도 신입 시킨다는데
5일 전
글쓴이
나 모출납이랑 atm 담당…ㅎㅎ 어제는 같이 했고 오늘은 혼자 해보고 물어봐야 익숙해진다고 메모랑 눈치로 겨우겨우 했어
5일 전
익인22
으아 머리 아프겠다 주말이니깐 푹 쉬고 화이팅!!!
5일 전
익인24
딱 세달만 버텨봐.. 그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서 할만 하다ㅎㅎ..그리고 신입이면 모르는게 당연하니까 사수한테 물어보는거에 죄책감 가지지말구
5일 전
익인25
나도 어제 첫출근했는데 너무 힘들다ㅠㅠ 난 은행은 아니지만 나도 사람 상대하고 민원받는 일이라ㅠㅜㅜ 대처법도 잘 모르겠고 일도 어렵구ㅜㅜㅜ
5일 전
익인23
응대도 응대인데 큰 돈만지는 일 하면 첨엔 부담감 장난 아니고 그런 것 같아ㅠㅠㅠ 근데 결국엔 익숙해질거야!! 주말에 회사 생각 하지말고 푹 쉬어!
5일 전
글쓴이
천만원이 왔다갔다 하니까 정신이 혼미해…
5일 전
익인26
교육받은거랑 체감 난이도 많이 달라..? 나 지금 교육받는중 ..
5일 전
글쓴이
웅 ㅎ 메모한거 쓸머 없어
5일 전
익인26
아놔 !!!!!! 😞😞😞😞😞
나두 너무너무너무 걱정된다 ㅠ..
쓰나 우리 화이팅 ..

5일 전
글쓴이
쿠ㅜㅜ 세달의 기덕 믿는다
5일 전
익인27
ㅋㅋㅋ나도 맨날맨날 화장실에서 울고 집가는 지하철에서 혼자 울고.. 근데 정말 3개월 지나면 조금 갠차나져..! 물론 지금도 고되긴 해,,
눈물나게 힘든건 딱 3개월정도더라.. 홧팅!! 응원해!!

5일 전
글쓴이
은행에선 눈물도 안나더라고 ㅎ 내내 x됐네 만 생각해서 ㅜ
5일 전
익인28
알려주는 걸 한 번에 숙지하고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 개를 할 줄 아는 천재 막내가 되어 예쁨 받고 싶었는데 현실은 뭐 하나라도 안 틀리면 다행인 나날들.. 나는 왜 이렇게 쫄보에 빨리 능숙하지 못하는 건가.. 왜 그냥 의미 없이 한 얘기들을 귀에 꽂고 있는 것인가. 집에 가서 벽보고 우는 거 나뿐만 아니었구나..
5일 전
글쓴이
나름 대학도 무난하게 잘갔고 알바랑 인턴은 노력한만큼 예쁨 받아서 가서도 난 잘하겠지 했는데 현실은 바보…ㅎ
5일 전
익인28
역시 돈내고 하는 것만 잘하는 거였어. 알바나 인턴은 돈을 적게 받으니 조금만 하도 잘한다 하는 거였어. 역시 업자가 되는 건 압박감이 다른 차원이었어. 언젠가 이렇게 울면서 달리다보면 잘하게 되겠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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