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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참고로 애인이 4살 연상임... 나보다 훨씬 조급해하고 있어서 괜히 면접본다 얘기하는게 마음 힘들까봐 
혹시 애인 중 한명만 취업성공한 경우엔 어떻게 했나 알려주라... 사실상 면접이 형식적일것같은 느낌이거든 면접 보고오면 거의 붙을 것 같아서 ㅠㅠ


 
익인1
붙고 말하는 배신감보단 면접보러가는 것부터 말해야 충격 덜할듯
3일 전
글쓴이
배신감까지 들까? ㅠㅠ 그럼 말해야겠다
3일 전
익인2
그래두 말해야지
3일 전
글쓴이
응 알겠어 말할게!! 고마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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