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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보다보면 친구같은 부모 라는 자리가 금쪽이를 만드는거 같음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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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3l
금쪽같은 내새끼 보다보면 애들이 부모한테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 싶은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친구같은 부모로 키우겠다고 오냐오냐 해주는데 애한테 규율같은건 안가르치고 키워서 그런거같음 
저번에 딸부잣집 미용실 아들도 그렇고 여러편 보다보니까 부모가 권위가 없는게 문제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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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실제로도 방임하는 육아 다음으로 해로운게 허용적인 육아임... 가장 좋은게 권위있는 육아고 그 다음이 의외로 강압적인 육아라서 강압적인 육아로 그럭저럭 인간처럼 자란 어른들이 억눌리고 맞고 자란 상처받은 과거때문에 진짜 해야하는 권위있는 육아를 자기가 당한 강압적인 육아로 착각해서 부모의 권위를 다 버리고 허용적인 육아로 애들을 잘못키워서 사랑만 주고 키웠는데 애가 잘못컸어요 하는거 같음...
5일 전
글쓴이
그러게 애가 부모한테 요구하는게 아니고 뭐뭐 하라고 했지? 되레 명령질 하는데 애가 통제가 안되니까 다음 행동 무서워서 알겠다고 다 들어주는게... 누가 윗사람이다 규율정도는 어릴때부터 잡아놔야 하는데 금쪽이 보다보면 이런 부모들 많은거같애
뒤늦게서야 권위 찾겠다고 후회하고 회초리까지 들어봐야 뭐해 나 때리는 사람이기밖에... 답답한 부모들 많당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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