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빚 때문에 대부업체에서 자녀 직장에 찾아올 수도 있어?

혹시 드라마에 일어날법한 일 .. 일어날 일은 없지?

아빠랑 같이 살진 않는데 빚이 엄청 많이 쌓여서 ..

주소는 우리집 주소로 되어있어서

우편물 엄청 날라오고 대부업체에서도 한 번 문 두들긴적있어 ..

내가 직장은 대기업다니거든?.. 혹시 찾아올 일도 있을까 하

[익인1]

ㄴㄴ

[글쓴이]

없다는거지..?ㅠㅠ

[익인1]

대부업체가 정식대부업체면 절대 찾아갈 일 없고 채무자가족한테 독촉할 권리 없고 너네집 문 두드려도 니가 안열어주면 됨

[익인2]

채무자 이외한테 독촉할 권리 없을걸

[글쓴이]

근데 우리집이 전센데, 집 주인 주소로도 우편물이 갔나봐..

[익인2]

보증금 압류 들어갔어? 보낼 일이 없는데... 그리고 방문독촉도 법적으로 정해진 방법 안에서 해야 함 혹시 밤 시간에 찾아오거나 하면 금감원에 신고 넣어 회사도 채무자 월급 압류 이런 걸로 알게 되지 보통 안 찾아감... 찾아가는 곳 있다고는 들었는데 대부분 불량업체더라

[글쓴이]

하.. 어딘지를 모르겠어 우편물이 매일 매일 다르게 다양하게 와서.. 우리집 전센데 우리집에 오는게 아니라 집주인한테 오는건 말안되잖아

[글쓴이]

보증금 앚류 그런 거 아니야 ㅠ 혹시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해결될까

[익인2]

보통은 등록 거주지 기준으로 보내니까... 이혼보다 거주지가 같으니까 날아오는 거지 ㅠ

[익인3]

불법이야

[익인4]

회사 찾아가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