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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0l 3
내가 딱 이 케이스인데 어떤일을 해도 스트레스임… 내가 뭔 실수를 했을까가 생각이 팍 들면 그때부터 쭉 그 생각만 하고 앞날까지 미리 부정적으로 생각함..
병원 가서 진단받는건 아직은 바빠서 못 받는중인데 걍 삶의 질 저하됨 ㅜㅜㅋㅋ


 
   
익인1
나잖아...? 극도의 예민한 삶이라 그냥 혼자 지쳐있음ㅋㅎ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웃픈게 그 걱정거리가 사라지고싶으면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면 됨..
2일 전
익인2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3
진짜 삶이 지옥임…내자신이 너무 힘들어 일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미래도!!!
2일 전
익인4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 ㅠㅠㅠ 난 나만그런건지 다 이러고 사는건지 진짜 궁금하다.
2일 전
익인5
공감된다.. 이런 내가 너무 힘들어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7
ㄹㅇ 걱정하다가 인생 다 보내는중
2일 전
익인8
다른 건 그나마 괜찮은데 너무 생각이나 걱정많아서 잠 못 잘때가 제일 힘들어..
2일 전
익인9
나두..툭하면 소화안되고 배탈나고 잠못자고 스트레스 엄청받으니까 흰머리도 오졐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0
나 강박 개심해서 하루일과 거의 분단위로 다적고 그랬는데 약먹고 나아짐
2일 전
익인14
무슨약먹었어??
2일 전
익인10
약명칭은 모르겧믐 집가서 함보께
2일 전
익인11
나도 ㅋㅋㅋㅋㅋ 오늘도 바른 말하고도 눈치 봤음 ㅋㅋㅋㅋ
2일 전
익인12
나는 그래서 병원다니고 있음.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크고나니깐 걱정+불안 때문에 일상생활도 힘들어지고 강박도 갑자기 생겨서 정신과가서 약처방 받고 꾸준히 병원에 상담 다니는중임. 근데 그래도 어릴때부터 쭉 그랬던거라 그런가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는건 아니더라
2일 전
익인14
무슨약먹었어??
2일 전
익인12
초기에 심할때는 인데놀이랑 아빌리파이 + 항불안제 2알 먹었는데 지금은 인데놀, 아빌리파이는 단약 했고 항불안제 2알 먹고있음
2일 전
익인14
고마워!
어제
익인13
나임 ㅋㅋㅋ 진짜 삶이. 너무 고달프다
2일 전
익인15
나도 진짜 심했는데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고 심리상담 했더니 이제는 좀 괜찮아짐ㅋㅋㅋㅋㅋㅋㅠㅠㅠ 처음에 놓기가 힘들지 연습 하면 걱정 불안 강박도 좀 컨트롤 되더라구 다들 마음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
2일 전
익인16
나 요즘 계속 될대로 되라 생각하는 연습중임... 확실히 스트레스적긴함
2일 전
익인22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은데 안돼 막 상황 가정까지해가면서 스트레스받아 그 일이 일어날 거 같아서 미리 생각하고 걱정함..
2일 전
익인16
님=나 자꾸 연습하면 나아져
2일 전
익인22
어떤식으로 연습해?? 그런일이 진짜 일어나먄 어떡해?
2일 전
익인17
항불안제 먹어야하지 않나
2일 전
익인18
가스불잠그고 나왔는지.. 멀티탭 껐는지.. 엘베에서 집뛰쳐가기 반복 ㅠ
2일 전
익인19
직장 동료중에 걱정인형 있는데 이것도 정신과에서 진단 받을 수 있어?? 나는 들어주는 입장인데 솔직히 맨날 들어주려니까 좀 힘들어ㅠㅠㅠㅠ
2일 전
익인20
안정액 먹는데 좀 나아
2일 전
익인21
ㅇㅈ.. 스트레스 맨날 받아서 우울증에 만성 위장염 달고 살음
2일 전
익인23
예전에 알던 친구가 정신과가서 뇌파검사? 같은거 했는데 우울증+불안장애가 심하다고 나왔대 약먹던데 지금은 잘 살고있나 모르겠넹...
2일 전
익인22
와 나도 그래
2일 전
익인22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서 걱정함 걱정안하면 그것대로 스트레스받아...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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