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슬까슬한 이불 싫어하는 사람 있어?

여름 이불중에 까슬까슬한거 있잖아 다른 사람들은 시원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아파 이거 도대체 어디서 시원함을 느끼는거야...따가운데..나는 그냥 얇은 이불 덮고 자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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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싫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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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서커 소재 같은 이불? 가볍긴 한데 촉감은 별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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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이라고 해. 풍기에서 만든게 옛부터 유명. 여름엔 나는 그거 깔고 자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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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드러운거 좋아해서 까슬한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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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꺼슬한 시원한 질감은 싫어..여름빼고 사계절용 무난하니 시원하고 부드러운거 덥고 자는편! 단, 극세사 재질도 싫어..정전기 나고 털 날리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