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지금 내가 가르쳐주는 입장됨...물론 난 경력자이긴해 그치만 여기 시스템은 처음이고 나도 이사람들한테 배울점들을 느껴야 일할 맛이 나잖아 근데 그 연차로 하도 사고치니까 요즘들어 현타 제대로옴 이사람들은 그동안 뭘 배운거지??싶고 누구한테 배운거지 계속 이런 생각 들고 여긴 매장이라서 일단 시야가 넓어야하고 귀도 밝아야되고 전체적으오 멀티가 가능해야되는데 소통도 해야하고 지금 협력이라는게 안됨 걍 자기꺼만 하고있고 그거 마저도 실수 잦고 손도 너무 느리고 꼼꼼하지도못해서 엄청 큰실수를 하는거야 남들 모를때 난 그런것들을 보기싫어도 보게되고 .. 잡아내게되는데 그분들은 자기가 실수한걸 알게되니까 자연스러게 내 눈치를 보고있고 그러다가도 나보다 늦게들어온애가 왜?이러면서 발끈하다가도 내가 하는말들이 다 납득이 가고 명백한 자기들의 실수니까 사과하고 난 현타 느끼고 반복.ㅋㅋㅋㅋㅋㅋㅋ나같은 익있어? 일머리 이렇게 없는 사람들 많은매장 첨 다녀봐서 당황스러움 아니 나 2달됐는데 내가 가르치는게 맞냐고..오늘만 해도 너무 이상한 방식으로 일을 하고있길래 내가 알려주니까 아맞다 그거였지..까먹었다 헤헷 이러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