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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들 때마다 바다가 보고싶어

추울 거 아는데도 그냥 바다가 보고싶어



 
익인1
바다 소리 바람 모래 풍경이 사람 마음 뻥 뚫리게 하는 게 있는 것 같아
5일 전
글쓴이
그래서 글쿠나...
5일 전
익인2
트여있잖아 시야가
소리도 청량하고

5일 전
글쓴이
ㅠㅠㅋㅋㅋ 그래서 그런가보다
5일 전
익인3
안정적으로 물결 일고 풍경이 탁 트여있어서?
바람도 시원하구

5일 전
글쓴이
웅... 그런가봐 바닷가를 보면 심적으로 그냥 안정이 되더라고 잡생각도 안 나고
5일 전
익인4
헉 나두 그래.. 나는 뭔가 탁 트인 풍경 시원한 색 잔잔했다가 세게도 쳤다가 하는 그 파도소리가 좋아서 가게되더라 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맞아 그냥... 바다 보고 있으면 뭔가 홀리게 하는 게 있어
그렇다고 뛰어드는 건 아닌데 가만히 쳐다보게 되는 뭔가가 있는 듯해

5일 전
익인4
맞아맞아 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5
나는 바다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5일 전
익인6
전생에 물고기였나봐
5일 전
익인7
나는 오히려 무섭던데.. 잡아먹힐 거 같아서ㅠ
신기하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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