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인기 떨어졌다는데 일부 문과한테는 좋은 직업같긴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공시 찍먹하다가 정병 와서 취준으로 돌렸는데

취준하면서 깨달은거 > 내 성향은 완전 공무원이고 내 스펙은 취준시장에서 메리트가 하나고 없구나ㅋㅋㅋㅋ

집안 강제로 시작할 때는 그거대로 정병 와서 약 타먹고 그랬는데 한 걸음 멀어져서 바라 보니까 어른들이 한 말이 다 맞다....다시 시작해볼까 고민중 한 살이라도 많아지기 전에....

[익인1]

찍먹하다가 정병까지 왔는디 다시 하면 정병 안 올 자신 있겠우?! 그럼 해바

[글쓴이]

그때는 내가 공무원이 진짜 하고 싶나? 왜 집안 사람들은 계속 이걸 요구하지? 이랬는데 취준 하면서 내 이상적인 근로 환경이나 조건 따지니까 딱 저거더라 ㅋㅋㅋㅋㅋ아 어이없어 정말......

[익인1]

다시 엉덩이 붙이고 공부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해보ㅓ

[글쓴이]

고민해봐야겠다 댓 달아줘서 고마워 잘자

[익인2]

인기가 떨어졌다고 해봤자 허수 빠지고 티오 줄어서 컷은 오름

[글쓴이]

응응 알지 경쟁은 더 빡세졌더라..
(해당 시험 내려치기 한 건 아니야)

[익인3]

공무원은 당근 좋은 직업.. 9급 아무리 내려쳐도 좋은 직업임

[글쓴이]

9급 진짜 내려치기할 직업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