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마음일까 사귄지는 1년
연애초에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설레는 생각만 나고 그랬어 요즘도 여전히 보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거든? 근데 애인이 나한테 마음이 혹시 식지는 않았을까?라는 두려움이 생기는.. 애인은 여전히 그대로 잘해주는데 연애 초보다 애정표현만 조금 줄었을 뿐인데.. 이건 뭐야 권태기야? 헤어지는거 생각만하면 눈물나고 그러는데 그냥 요즘 현실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취준시기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