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전문직/수능 등 준비하다가 포기한 친구가 다시 시작하면 한심함?

ㄱㄴㄲ 장기시험..

사실 누가 누굴 한심해할 수는 없지만...어때?

뭐 너네한테 강의/책 비용 빌려달라고 그러는거 아님

관심없?

[익인1]

뭐하든 별상관없긴 함 신경도 안쓰이고
요즘같은 시대에 나 하나 벌어먹고 살기도 힘두러서...

[익인2]

오히려 응원해줄듯

[익인3]

노상관 근데 놀 거 다 놀면서 n수하면 한심해

[글쓴이]

ㄴㄴ 취준 하다가 가능성 없어 보여서 돌리는....

[익인4]

전혀!!! 힘내서 잘 됐음 좋겠다 싶지~ 당사자가 젤 힘든데

[글쓴이]

사실 가장 친한 친구가 장수생이라 글 써봤어 숨기면서 할까봐..

[익인4]

너무 신경쓰는 티 내지 말고 한번씩 지쳐보이거나 하면 불러서 같이 밥이라도 먹어 ㅎㅎ 되게 힘날듯!!

[글쓴이]

조언 고마워!! 잘 자!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익인4]

웅 쓰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