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무사이 아닐때
좀 겁많은 i들을 만났어서 그런건지ㅋㅋ
근데 저렇게 티 안내도 호감인거 다 알겠고
진지하게 잘 만났었음
은근히 챙겨주고 섬세한거에서 사실 다 티나
이 무심하고 바쁜 현대사회에 나만 자꾸 챙겨주는데
어케 모르겠음ㅋㅋ
나랑 얘기할때 너무 즐거워하고
둘이 대화하다보면 서로 자연스레 알게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