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기어는 왜 안내려왔는지

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거지? 버드스트라이크 만으로는 랜딩기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어서

[익인1]

ㅇㅇ 아직 조사중이니 끝나면 나오겠지

[익인2]

버드스트라이크가 랜딩기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엔진이 소실되지 않았을 경우>이고,
제주항공은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이 소실된걸로 추정.
대표적인 예로 <허드슨강의기적>이 이륙하자마자 새떼와 충돌하고 운없이 두 쪽 엔진이 모두 소실돼서 발생한 사고였음

조사중이긴하지만 거의 확정적인 답은 있어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두쪽이 다 소실됐을 경우엔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음_but 수동조작가능

하지만 수동조작할 경우 매뉴얼을 지켜야하는데 그 매뉴얼을 수행하는데 5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됨

제주항공은 이미 1차 착륙을 시도한 시점에 고도가 낮아져 있었고 엔진 소실로 정상착륙 고도로 돌아가지 못함.
이 상황에서 5분이라는 시간을 상공에서 버틸 수 없고 랜딩기어 없이 동체착륙을 해야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정상 고도에 있지않고 엔진 소실 상태에서 비상착륙을 시도 하다보니 반대편 활주로의 중간쯤 착륙.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동체착륙이 완벽하여 비행기에 물리적 영향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기장은 비행기 앞머리를 들어 동체착륙 이후에도 물리적 영향을 최소화 시킴 (비행기 앞머리를 땅에 가까이하면 속력은 늦추겠지만 두동강날 가능성 업)

그 이후 분명히 로컬라이저를 통과하여 기체 속도를 서서히 늦추고자 했을거임. (콘크리트 둔덕이 있는걸 알았다면 위에 적은 기장의 판단이 달라졌을거임)
하지만 충돌 후 폭발

[익인2]

그래서 랜딩기어는 부수적인거고

중요한건 ‘두쪽 엔진이 어떤 이유로 소실되었나’ 임

버드스크라이크에 의한건 1차적인 이유이지만 ‘두쪽다 소실’ 된건 복잡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음(온리 버드스트라이크? 휴먼에러? 기체결함?)

그리고 이후에 중요한건 공항에 있던 콘크리트 둔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