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서 걍 장난으러 아줌마 ~ 이거좀 부탁해 ~ 하니까
아줌마???? 나보고 아줌마? 나 아가씬데? 이러길래
그래도 아줌마라 할 거임 하니까
그래 언니느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이래서 내가 고작 한살차이가지고? 하니까
한살차이가 얼마나 큰데 내가 파릇파릇 29일 때 언니는 30이자나 내가 한참일 39에 언니는 40임 이럼
심지어 그전에 나한테 아줌마라고 먼저 부른 상황임
근데 얘가 이게 처음이 아니고 맨날 이럼
허리 아프다, 늙었다길래 할머니 ~ 하니까
할머니!? 내가 할머니먄 언니는 어? 알지? 이럼
진짜 맨날 나이가지고 이 함..무시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음 ㅜ 애가 철이 없는지 고작 한살차이에 이따위로 말할 수 있는게 놀라움.. 내가 20살 때도 안하던 잣을 얘는 이나이 먹고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