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항문외과 첫번째 진료라던 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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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간호사 선생님이 바지 내리라고 할때

그때만 사알짝 한 1초? 정도 민망하긴 했는데 

진료 볼때 진짜 1도 민망하거나 그런거 없더라 

그냥 꼼꼼히 자세하게 진료 봐줬음 좋겠다

이런 생각 뿐이었음

진짜 별거 아니더라..

어제부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가기 좀 불편한 익들 한번 가봐

막상 가면 별거 아니다 라는 글 봐도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 그러네..

이만 줄이겠어

난 다음 병원을 가야돼서

안녕

주말 잘보내..☆ 

[익인1]

치료나 수술 필요없었어? 나두 가야되는데ㅠㅠㅠㅠㅠ 수술해야한다고 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음..

[글쓴이]

나도 수술 해야된다고 할까봐 무서웠는데 치열이래 일단 약 처방 받고 나중에 심해지면 수술해야될수도 있는데 지금은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