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엄마아빠가 일단 나랑 성향자체가 안 맞음.. 엄빠는 극 T인데 문제는 내가 속상하다고 말하면 ㅇㅅㅇ.. 근데 난 니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부터 나옴 (가족문제든 아니든) 난 그래서정서적으로 내가 뭔가 결여되어있다고 느낌
그리고 상처받앗다고 반응하면 왜저랩.. 하면서 무시하는 스타일이라 해결이 안 돼 ㅋㅋ큐ㅠㅠ 
늘 이런 건 아니고 화목할 땐 화목함,,, 가족이 이런 걸까??


 
익인1
쓰니만 F야?
17일 전
글쓴이
웅 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
남편이랑 나 보는것 같네 내가 T
17일 전
글쓴이
헉 근데 나 가족 말고 다른 인간관계들도 거의 다 T거든? 근데 가족이랑만 이래 남친도 친구들도 거의 다 T인데 우리집에 문제 잇다고 느낀대서..
17일 전
익인1
진짜 피섞인 가족이라 그럴듯 다른 관계들은 사회화된 T의 모습들이 필요하니까..날것으로 보여주면 다들 공감도 지능이다 뭐 말 많이 들어서..
17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람 궁금한게 익인이는 상대가 속상하다고 하는데 (익인이한테 x 걍 일상생활하다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선 어떻게 얘기해? 가족한테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 그렇구나..

17일 전
익인1
1에게
더이상 해줄말이 없어 ㅜㅜ

17일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울엄마보단 낫다 우리엄만 대놓고 이해 안 되는데 왜 속상한 건지 본인을 설득해보래.. ㅎ 그래서 걍 얘기 안 함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왜 속상한지 얘기해보지 그랬어..나는 남편이 체한것 같다길래 약 준다니까공감을 해달라길래 체했는데 공감이 왜 필요해? 약을 먹어야지 이 대화로 챗바퀴를 돌았어 체하면 약을 먹어야 내려가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17일 전
글쓴이
1에게
헉 근데 그건 나도,, 약먹고 땡큐 할 것 같은디 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속상한 거 다 얘기했는데 엄마 반응이 근데 그게 왜 속상함? 난 모르겟다 이거라 나도 이젠 얘기 잘 안 해 ㅋㅋㅋ 일례로 얼마전에 가족들 사이에서 비교당하던 사촌이 원래는 나한테 인스스 안 보이게 해놨다가 본인 잘된 거 보라고 친친에 뭐 올려놓고 그거 내려가니까 귀신같이 다시 인스스 안 보이게 해놓은 게 난 넘 상처였거든? 어른들이 경쟁 부추기는 거지 난 걔한테 아무 감정 없었는데 뭔가 악감정을 눈 앞에서 확인한 기분이라 좀 .. 그랫던 걸 엄마한테 얘기하니까 본인은 왜 속상한지 이해가 안 된다구,, 너를 의식하는 게 오히려 기분 좋지 않냐고 해서 걍 관뒀으.. 익인이는 이 상황에서 울엄마랑 비슷한 반응일 것 같아??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사촌 웃기네ㅋㅋ내가 쓰니라면 속상한게 아니라 짜증날것 같은데ㅋㅋ얄밉잖아ㅋㅋ상처받았어? 되게 마음이 여리구나..

17일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 내가 취준 중인데 그 친구가 대기업 합격 메일 올렷거든 상황이 상황이라 더 그랬던 것 같기도 ?? 난 부정적이면 일단 전부 속상서운슬픔으로 바뀌는 듯 이게 F인가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포인트가 이해 안되실듯 난 부정적이면 열받고 화나거든ㅋㅋ

17일 전
글쓴이
1에게
오 울엄마도 그래,,, 어릴 때 왜 자꾸 우냐고 했어 ㅋㅋㅋㅋ 생각해뷰니까 엄마만 나를 이해 못하는 게 아니라 나도 엄마를 이해 못하는 건데 넘 많은 걸 바라는듯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른가봐 나도 남편이랑 살아보니까 우린 그냥 달라ㅋㅋ서로 찐으로 싫은 행동만 안하면 그냥그냥 넘어가며 살아

17일 전
글쓴이
1에게
왕 근데 그정도면.. 대단하다 나는 엄마랑 가족이니까 조별과제 잘못 걸린 팀원처럼 살아야겟다 싶은데 남편이면 내가 선택한 가족인거잖아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연애할땐 나한테 없는 부분이 좋았어 서로 그랬나봐 남편은 감성적이고 날 무조건 적으로 이해해 쥬는게 좋았고 남편은 내 이성적이고 빠른 판단이 좋았고ㅋㅋ같이 살면서는 그게 이해가 안되지만ㅋㅋ그래도 품는거지 이해는 안돼 여전히 그냥 서로 품고 살아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03들아 아빠 몇살이셔??779 01.21 14:3059341 1
혜택달글케이뱅크 복주머니 받아가🍀196 01.21 15:5918847 0
일상 익들아 나 남편이랑 3주년이라 이벤트복장 샀음122 01.21 21:0913508 12
일상신입사원이 나한테 50만원만 빌려달래108 01.21 23:108460 0
T1배라 최애 다들 뭐야?77 01.21 16:2812517 0
Hsk5급 2주만에 할 수 있어?9 01.20 00:41 52 0
01 25살인데 아기임 4 01.20 00:41 104 0
친구가 그냥 부럽고 질투도 나..2 01.20 00:41 18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난 무교고 애인은 기독교(모태신앙)인데 결혼 가능할까.. 17 01.20 00:41 2102 0
남친 부모님 선물같은거 챙겨드리는거 부담1 01.20 00:40 36 0
친구가 본인지역으로 놀러와도 더치페이해?17 01.20 00:40 201 0
중국 관련 글은 좀 안쓰면 안되나 ㅋㅋ 01.20 00:40 88 0
코수술하면7 01.20 00:40 117 0
고양이 사고치다..13 01.20 00:39 516 0
해외살거나 살아봤던익들아6 01.20 00:39 27 0
ㅇ다들 폰 얼마나썼어?? 목표기간이 얼마얌7 01.20 00:39 78 0
북미권 사는 익들 있니? 하나 고민상담할게 잇옹.. 01.20 00:39 12 0
중안부 긴건 진짜 애교살 화장이 제일 보완 잘 되는듯 01.20 00:39 20 0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딩 아울렛이랑 온라인 홈페이지중에 어디가 더 저렴해? 01.20 00:39 9 0
자소서 최근 5년 이내 직면한 삶의 어려움 극복을 쓰라는데 01.20 00:39 24 0
직장인들 봄에 아우터 뭐 입어?3 01.20 00:39 36 0
피부 뒤집어졌을때 미노씬 먹는게 직빵이지?ㅠㅠ 01.20 00:38 13 0
원룸 자취하는 익들 잘 때 보일러 틀구자??14 01.20 00:38 47 0
다들 겨울 아우터 몇개야?…8 01.20 00:38 32 0
극도로 예민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유리멘탈인 사람이랑 오래 만나는건 상대방이 보살이라..3 01.20 00:37 6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