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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이니 솔직하게 내지인이 트젠이라 생각하고 ㄱㄱ


 
익인1
그냥 별 생각은 없는데 여자화장실 가고싶어하면 싫음
21일 전
익인2
싹 수술 끝냈으면 별 생각없음
21일 전
익인3
트젠이 된 건 별생각 없음 그 사람의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익명이니까 말하는 건데 제일 궁금한 건 일반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냐임 태국처럼 트젠에 관대하고 많이 있는 나라가 아니니까 아직까진 편견 있다고 생각하거든 특히 사회에선 더더욱..
요즘은 별 신경 안 쓰나??? 주변에 없어서 모르겠어

21일 전
익인4
암 생각없음... 남이사
21일 전
익인5
그 사람이 여성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를 듯 여자의 외모나 성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그걸 부각하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느껴지고, 제대로 된 성별관을 가진 사람이면 존중함
21일 전
익인6
진짜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나 남자라고 생각해서 ㅛ수술받고 살아가는 거면 암 생각도 없는데 다른 경우면 싫음
21일 전
익인7
개싫음
여자에 대한 열등감 진짜 심해서 멀정한 트젠 거의 없었음

21일 전
익인8
성정체성은 태어날 때 결정되는거지 본인이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21일 전
익인10
솔직히 그 심리가 이해안돼 이미 남자/여자로 태어났는데 난 그게 아니야 여자/남자야 라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됨 동성애는 이해됨
21일 전
익인10
반대 성별 기숙사 화장실 목욕탕 등등엔 안 들어왔으면 좋겠음
21일 전
익인11
솔직히 내 가까이에 있다면 조금 거부감 느껴지긴 해...
21일 전
익인12
아니 난 진심으로 궁금한 게
본인을 왜 여자라고 느꼈냐고 물어보면
뭐 어릴때부터 화장하는 게 좋았다 치마 입는 게 좋았다 이러는데
그러면 그냥 화장하는 거 좋아하고 치마 입는 거 좋아하는 ‘남자’ 인채로 살면 되는 거 아냐?
왜 꼭 화장하고 치마 입는 걸로 여자가 되고 싶어했다고 느꼈는지
그 사고의 흐름을 이해 못하겠음

21일 전
익인13
난 이 어머니가 ㄹㅇ통찰력 개쩌는거같음..트젠은 걍 여성의 삶을 살고싶은게 아니라 짧은 원피스입고 화장하고 남자들한테 이쁨 받고싶은거임..트젠들 보면 거의 100프로 저럼ㅋㅋ 걍 변태 이상성욕 그이상 그이하도 아냐
21일 전
익인13
그리고 애초에 성별은 성염색체로 결정되는 거지 마음가짐으로 되는거였으면 나 이미 백인금발남트젠이야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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