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일 나기 전에 먼가 싸하면서 기 모이는 순간 느껴 본 사람(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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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이 완투하고 포효할 때 ㄹㅇ 소름 돋으면서 공기가 딱 바뀌더라고 ... 

근데 플옵 4차전 8회 엘도라도 육성으로 부를 때 진짜 ㄹㅇ 공기가 싸해지면서 소름ㅇ 돋는거야 그때 엘도라도 부른 사람들 다 하나 치겠다 생각했을껄 .. 그러고 미노 압쥐 홈런 

내 인생 직관 경기 두 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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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 경기 다 직관한 라오니가 부럽다
난 태인이 완투경기때 여행 중이었는데.. 친구들 중에 나만 야빠라 중간중간 점수만 확인했는데 9회까지 투수가 태인이 밖에 없어서 티빙 하.. 이러고 있었는데 태인이 완투여서 놀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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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경기는 몰라도 태인이 완투경기는 진짜 질거같지가 않아서 9회까지 다봐야될거같다고 딱느꼈는데 이겨서 진짜 짜릿했어 플옵4차전 직관 부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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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이 완투경기는 경기 내용도 내용인데 그 직관의 분위기가 잊을수가없어서 내 1등 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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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4차전 진짜 다른 응원가 안부르고 엘도라도만 계속 부르는데 이건 뭐 하나 일어난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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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4차전 ㅇㅈ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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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ㄹㅇ 느껴졌음 지고 있지만 아 이건 일 난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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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글만봐도 소름돋아 진짜 짜릿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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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4차전 직관이었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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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4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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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플옵4차가 진짜 소름쫙.... 태인이 완투 경기도 포효하고나서 덕아웃들어갈때 응원유도하는거보고 뭔가 분위기가 넘어온다는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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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4차전 ㄹㅇ 계속 점수 안나고 있었는데도 그 기운이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