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게 오빠네 집놀러갔는데 엄마가 나보고 뭐가져오라고 시킬때

오빠네 결혼해서 집에 놀러갔더니 

뭐먹다가 접시 없다고 엄마가 나한테 좀 가져오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접시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아냐구함

본가에서 내가 집안일 거의다하긴하는데

지금 걱정되는게 이번년도에 동생 결혼하는데 제부온다고 나한테 다 일 시키는거아냐?

[익인1]

나도 내가 다 해 막내긴 함ㅜ

[글쓴이]

나 막내아님...

[익인1]

제부 오면 쓰니 시키긴 할 듯ㅜ

[글쓴이]

하 진짜 싫다 어떻게 해야돼..?

[익인1]

어머니께 서운하다고 말씀 드려보ㅓ

[글쓴이]

1에게
방금도 나 집에있는데 심부름하라고 연락와서 거절함..진짜 집 나가야하나...?(독립)

[익인2]

안봐도 비디오인디

[글쓴이]

안봐도 비디오라는게 동생 결혼하면 잔잔바리들 내가 다 할거라는거야??

[익인2]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