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엄마 밑에서 컷더니
화내면 눈치보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맞춰주려고 함
어릴때부터 과격한 부부싸움 보고 자란 것도
한 몫하는듯... 엄마가 밖에서 혼잣말로
성질부려도 마음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