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연락기다리고있는데 죽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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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고 내가 붙잡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상대방이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연애하면서 점점가면 갈수록 안그런거같았대 한번 잘 생각해보래

그래서 내가 몬소리냐고 그런적없다고 구구절절

붙잡았는데 그럼 같이 생각할시간을 갖자하고

연락안하고있는데 일단 이 뒤로 어떻게든 이제 받아들여야된다 생각하고 맘비우고 있을라해도

걍 계속 피마르고 중간에 연락하면 더 정털릴까봐

쥐죽은듯이 가만히있는데 걍 죽겠어..

재회하고싶어서 아무것도 안올리고 연락도 안하고 가만히 빌고만 있는데 걍 내가 계속 가만히 있는데 낫지?ㅜㅜ

[익인1]

휴… 나는 같은 직장이라 평일은 4-5일 봄….
서비스직이라 나는 주말에도 나오는데
전남친은 주말에 택배 쉬는날이라 납품 없어서 주말은 항상 쉬거든
나도 작년 28일을 끝으로 연락 더는 안하고 그냥 오빠가 원했던 내가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싶어 하기도 했고 어차피 해야해서
굳이 오빠한테 잘보이려고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내 노력을 봐줬음 해서 얼굴은 보지만 연락 절대 안하고 공부 하는중.. 매일매일

[익인2]

ㅇㅇ 기다려

[익인3]

지금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