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난 결혼하고싶은데 대충 서른여섯쯤 최대한 미뤄서 얘기함
난 결혼 생각없어 결혼 안 할거야 이러면
버튼 눌려서 왜??? 결혼 안 하면 외롭지않냐
나이들면 자식보고 산다. 남는건 배우자다 소리 안 들음
걍 만날때마다 결혼하고싶은데 잘 안되는 불쌍한 척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