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왔다갔다 하기 힘든 골목쪽에 어떤 할머니가 주차함..
전화하면서 내려서 내가 오는거 못봤나봐 옆으로 지나가는데 문 벌컥 열어서 박음
전화한다고 대충 고개만 까딱하고 가시길래 어이없지만 그냥 참았다?
근데 내려가면서 그 할머니 차를 봤는데 차 후면유리 빼곡하게 그 성경구절인지 뭔지 스티커로 도배되어있음
편견이 이렇게 생기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