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스트레스 받던 여고생 딸이 자기를 남동생과 차별대우하고 신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폭언을 내뱉던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삼일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자기 남친을 집에 데려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고 진도를 끝까지 나가는 엽기적이고 패륜적인 내용임…
작중에서 딸이 남친이 있는걸 들켰단 이유로 머리채를 뜯기고 걸123레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노답 집안인게 묘사됨 결국 딸은 저렇게 미쳐버리고
딸은 고삼이라 첫날만 있고 집에 혼자 돌아옴
그 사이 남친 불러서 1박 2일을…응..
그리고 결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삼일장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이 돌아와서 같이 기도하면서 아침먹고 학교가는걸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