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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2l

일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그만두고싶어 근데 이 분위기에 적응돼서 다른 회사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 싶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전체 다(상사들까지) 친구처럼 화목한 팀.. 또 만날 수 있겠지..?ㅠ

뭐가 최선의 방법일까 너무 고민..



 
   
익인1
나라면 버팀
2일 전
익인2
난 계속다닐것같아
2일 전
익인3
사람한테 치이는게 제일 힘들어서 나는 버틸듯
2일 전
익인4
일 쉬운데 사람이 별로다?? ...그게 더 힘들걸??
2일 전
익인5
일은 적응해가면 되고 좋은사람 많은 곳은 찾기 어려워ㅠ
2일 전
익인6
좋은 사람만 있기 쉽지않음 정말로ㅠ
2일 전
익인7
나라면 버팀 회사에서 인복이 제일 좋은 복이야
2일 전
익인8
사람 좋은거 진짜 복 받은거야ㅠ 난 사람도 힘들고 일도 엄청 빡센데 너무 힘들어..
2일 전
익인9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전체 다(상사들까지) 친구처럼 화목한 팀 << 만나기 쉽지 않긴 해..
2일 전
익인10
전체적으로 따뜻한 사람들 만나기 어려움
2일 전
익인11
헉ㅠㅠㅠ 나도자나ㅠㅠㅠㅠ 완전 우리팀 좋은데 일 너~무 많고 이 경력으로 이직 괜찮아서 고민중ㅠㅠㅠㅠㅠ 대겹이라 급이 바뀌는 건 아니구 약간 증가 정도,,,? 근데 우리 회사로 이직해온 분들은 우리 회사가 짱이래ㅠㅠㅠㅠ
2일 전
익인9
절대 그만두지마 심지어 대겹인데 왜 그만둬ㅠ
2일 전
익인12
음 윗댓 다 맞는 말인데 팀은...내 의지와 상관없이 바뀔 수 있음ㅋㅋㅋㅋㅠ 이미 있던 구성원이 나가거나 새 빌런이 들어오거나 회사에서 다른 팀으로 보내거나 할 수 있어서 거기 있는다고 계속 그 사람들이랑 일한다는 보장이 없어
2일 전
익인13
무조건 버팀.. 나 일은 진짜진짜진짜 너무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수준이었는데 선배들이 진짜 좋아서 그나마 잘 다녔었음ㅋㅋㅋㅋㅠㅜ다만 팀장이 진짜 노답이라 꾸역꾸역 버티다 결국 퇴사하긴했는데.. 팀장까지 따뜻했다...? 그럼 평생직장이었을듯
2일 전
익인14
옮긴다고 일 적어질 거란 보장 없음..
2일 전
익인15
와 나랑 똑같아!!ㅠ 이제 6년차고 기본 10시 퇴근인데 다른 회사에서 지금 같은 사람들 못 만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야 ㅠ
2일 전
익인16
사람이 좋긴해 나도 사람들이 좋아서 버티다가 힘들어서 나왔는데 거기만한 곳이 없긴해... 물론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긴하지만 예전처럼 자주는 못보지ㅠㅜㅠ 회사다닐땐 같이 일하고 매일 밥먹었는데ㅠㅠ
2일 전
익인17
그런팀 만나기 힘들어… 사람 괜찮으면 무조건 버티는거 추천함
2일 전
익인18
나도 전회사 사람들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둠 ㅠ 그러고 이직했는데 여기 사람들도 좋아서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9
일단 지금은 버틸 것 같음...생각보다 사람별로인 곳 개개개개많으
2일 전
익인21
좋은 사람 만나기가 더 어려워서 나라면 버틸듯...
2일 전
익인22
나도 사람들 좋은데 경력단절급 물경력 계약직이라 마라탕같은 상황이야 ㅠㅠ
2일 전
익인23
일 많은거빼고는 만족스러우면 다닐듯
2일 전
익인24
일 많으면 충원을 요구해야지 왜 나가냐 버티쟈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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